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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2월 30일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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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329회 작성일 20-03-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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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개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은 우리의 모든 전통의 영적 기본이며, 이는 각 개인보다 항상 A.A.의 원칙을 앞세워야 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263

 

 

  제12전통은 12단계와 함께 나의 단주초기부터 중요한 것이 되어 왔으며, 그것은 나의 회복에 있어서 계속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었다. A.A.에 온 후 나는 내게 성격적인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제12전통을 처음 들었을 때, 이 전통이 내게 주는 메시지는 매우 명확했다. 즉, 내가 다른 사람들과 마주할 때, 나의 알콜중독과 그에 수반하는 분노, 방어적인면, 공격적인 면 등을 처리할 즉각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제12전통을 자기자신을 낮추는 위대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것은 화를 풀어주고, 프로그램의 원칙들을 활용할 기회를 주었다. 모든 단계들과 이 특별한 전통이 나로 하여금 수십년 동안 일관된 단주생활을 하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나는 내가 필요로 할 때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단순하게 살아라.

- A.A. 슬로건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회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단주하게 하시고 맑은 정신으로 살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한 번에 한 가지씩, 그리고 단순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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