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지원센터 도시농업과가 지원한 힐링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8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습니다. 

나의 행복 나무, 감사의 꽃바구니, 허브 식물 창의 활동, 수목원 견학 등 

10회에 걸친 다양한 원예치료 회기와 더불어 화분에 쪽파를 심어서 키우고 

재단 내 미셸 행복 교실에서 파전을 부쳐서 서로 나눔도 하고 

농장체험을 통해서 고구마를 캐고 쪄서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원예치료는 중독회복과정에서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습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회복과정에 도움을 주신 고양시 농업기술지원센터와 

따뜻함으로 원예치료를 운영해 주신 이수영, 장의숙 두 분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