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분들이 화려한 꽃 속에 푹 파묻혔습니다.
지난 5월 4일 카프이용센터
참사랑, 참희망 공동체 회원 분들이
고양시 국제꽃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그 동안 우울했던 시간들을 훌훌 날려버리고
술 마시는 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회복의 꽃을 아름답게 피우고 계신 한분 한분의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삶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원합니다.
카프이용센터는 매달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의미있는 곳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