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단주는 자전거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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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작성일17-07-07 14:14 조회13,54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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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것을 두려워하면
자전거 타는 법은 배울 수 없습니다.
자전거가 제대로 가기 위해선 꾸준하게 폐달을 밟아야 하고
맑은 정신으로 방향을 조정해줘야 합니다.
단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술 없는 삶이 처음엔 두렵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뚜벅뚜벅 여정을 걸어야 합니다.
남성 공동체 '참사랑' 분들이 일산 호수공원에서
회복의 꿈을 안고 자전거를 타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축복의 바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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