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13일 수요일 브로콜리 너마저의 김잔디(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선생님께서 카프이용센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중독으로 부터 회복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사로 담아 노래로 만드는 작업인 치유적 음악 프로그램의 시작을 위해서 방문하셨는데요. 센터에서는 GoGo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치료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떤 노래가 나올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부디 이 시간을 통해서 중독으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치유적 음악 만들기 프로그램을 위해서 봉사해 주시는 김잔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